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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과 운동방법

체내수분과 수분섭취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by Jackha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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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영양소중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수분이다.

우리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이라는 3대 영양소 외에 6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분입니다. 이유는 인체 구성분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수분이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신체구성 성분의 75%가 수분이며 성인이 되면 60~65% 정도가 수분이 됩니다. 생명현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의 주요 조직과 장기의 수분함량이 높습니다. 성인의 경우 뇌의 73%, 허파 83%, 피부64% 콩팥 79%가 수분이며 심지어 뼈에도 약 31%의 수분이 있습니다. 인체의 조직 및 장기가 건강하게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어야 합니다.

 

2.체내 수분의 역할과 중요성

수분은 소화 흡수된 영양소와 호흡에 의한 산소를 세포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앙울러 수분은 체내 모든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로 건강한 체내 대사에 관여합니다. 또한 수분은 체온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오늘날 같이 더운 날이거나 지나친 운동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땀으로 수분을 배출하여 체온을 정상 체온으로 낮추어 유지하며 정상체온일 경우에는 인체 내 장기가 가장 건강하게 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분 배출에 의한 체온 조절이 제대로 되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 건조한 곳에 오래 있으면 목이나 눈, 코가 마르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우가 발생할 경우 호흡에 있어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수분은 체내 조직과 장기가 원활하게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완충제 및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뇌에 73%의 수분이 존재하는데 제 역할을 위해서도 맞지만 충격시 충격을 완화하는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생존을 위해 매일 일정량의 음식물을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인체 내에서 소화와 흡수기관을 통해 에너지로 전환되면 노폐물이 발생합니다. 물을 인체 대사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을 소변, 대변, 땀 등의 형태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침에 기상하면 제일 먼저 소변을 누게 되는데 소변으로 방광에 있는 세균을 체외로 배출합니다. 아침에 마시는 물한잔은 소화기관을 자극해 변을 쉽게 보게 해주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몸은 수분이 부족 할 경우 탈수 라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더운 날 많이 발생합니다. 설사, 구토 등의 질병이나 격렬한 운동,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탈수에 의해 다량의 수분이 빠져나가 체액이 많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감염에 의한 염증이 발생하게되면 더 심한 질병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수분은 면역의 기능도 하게 되는데 우리가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이유도 체액을 빨리 보충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혈액의 9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액의 수분 함량이 낮아지면 혈액량과 혈압을 낮추어서 어지럽거나 어떤 일에도 집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과식을 하지 않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지방에 제거 하는 역할에 있어서 물은 지방을 태우는 연료입니다.

 

3.적정 수분 섭취량

적정 수분 섭취량은 개개인의 신체적 구조와 환경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적정 섭취량은 남자는 3리터 이며 여자는 2리터 입니다. 다만 더운 날씨에 활동하거나 활동량이 많아 수분 배출이 많을 경우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합니다.

수분 보충을 위해 스포츠 음료나 차(tea)로 섭취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tea) 같은 경우 수분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생수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야채 및 수박 같은 것으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다량을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일 경우 찬물을 많이 찾게 되는데 물의 온도는 신체와 같은 온도가 가장 좋습니다. 찬물을 마시게 되면 갑자기 인체 온도가 내려가 인체에서 온도를 올리기 위해 열을 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물과 뜨거운 물 보단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소주와 맥주는 소변을 참게 하는 호르몬인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 시킵니다. 이뇨호르몬과 항이뇨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소변을 자주보게 됩니다. 이 경우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나가 탈수 현상이 발생하게 되니 술은 자제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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